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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아비꼬라는 카레 맛집을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코코이찌방야가 있던 자리였어용~~~~

 

카레를 워낙 좋아하는 우리는 영등포 갈때마다 먹을게 정해져있는데

스시로 아니면 아비꼬 둘중에 하나는 꼭 먹고 온답니다.

 

이날은 남편과 둘이서 아비꼬를 먹고 왔어요~~!

전에도 몇번 먹었었지만 새로 블로그를 시작하기에 이번엔 사진을 찍을 겸 겸사겸사 해서 먹었습니당.

 

근데 예전과는 달리 반찬이랑 물이 전부 셀프로 바뀌어서 

안그래도 사람이 많아 복잡한데 더 복잡한 느낌이 들더군요...

왜냐면 테이블간에 넓이, 공간이 넓진 않아서 좀 불편했습니다.

손님들끼리 서로 반찬이랑 물 가지러 몇번을 왔다갔다해야 했으니까요 ㅠ

쟁반도 없고... 게다가 여름인데 물은....그냥 정수기도 아닌 큰물병에 레몬 담아서 따라먹는 물이였어요,

물컵도 많이 작았구요....

어쨋든 돈까스랑 카레는 맛있었고, 항상 같은 맛이라 만족하고 오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