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맛집, 부천회집, 부천선어도, 부천역, 부천해산물

얼마전 시어머니 생신으로 서로 만나서 가기 좋은 위치인 부천에서 모였었습니다.

회를 좋아하는 식구들이 모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횟집을 예약하게 되었어요.

 

처음 예약 때부터 친절하신 사모님 통화를 시작으로 음식부터 장소까지 모두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있고, 회를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 백숙도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부담없이 편하게 룸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축하해드렸어요.

 

음식은 진짜 정신없이 떠들고 먹느라 제대로 못 찍었지만ㅋㅋ

다음엔 친정부모님도 모시고 갈 계획입니다.

 

사모님 혼자 서빙 보셔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거 빼면은 천천히 이야기 하면서 기다리기 좋았습니다.

(저희는 어른수에 맞게 스페셜로 시켰었습니다. 아이들은 따로 식사 챙겨줬구요)

 

참 이런 전문 일식집은 스끼다시가 여러가지로 많이 나오는거 아시죠??

나중엔 회가 나왔을때 ㅠㅠㅠㅠ 살짞 배불러서 회가 남았던게 다음날 생각나서 너무너무 아까웠어요ㅠㅠㅠ

스끼다시와 술로 앞을 채우고 나니 아쉬운..ㅎㅎㅎㅎ 다음엔 조절해서 잘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