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여수맛집, 여수포차, 여수삼합, 여름휴가2

아들의 급 여수여행 계획으로 우리 가족 모두가 여수로 가게 되었다.

아들은 나중에 기차타고 오겠다고 해서

남편과 먼저 출발한 우리..

탄천휴게소에서 본가 왕갈비탕을 시작으로 열심히 달리고 달려 여수에 도착했다.

친구의 추천으로 간 낭만24포차 

삼합의 맛은 우리가 너무 자극적인 것만 먹어왔었는지

그렇게 맛있다! 정도는 아니었지만 분위기와 술이 다 했기 때문에 맛은 안중에도 없었다 ㅋㅋㅋㅋ

처음에 익자마자 집어 먹었을때 간이 약했기 때문이다 ㅠㅠ

좀 더 자작하게 볶아지거나 졸았을때 먹을걸 그랬다..

너무 배고팠지..ㅠㅠ

 

 

2차로 숙소인 여수키웨스트리조트 바로 뒷편에 미리 봐뒀던 선술집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