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회집, 탄도항 회집, 탄도항 칼국수 맛집, 대부도 칼국수 맛집, 일몰, 탄도항 일몰

마지막 2022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남들과 다르게 일몰을 보러 탄도항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낮에 일정이 생각보다 늦게 끝나버려서...

일몰은..다리 위에서만 보았고..ㅠㅜ

탄도항에 도착하니 주차장부터 이미 막힌 상태라...도로 위에서 22년 마지막 해를 떠나 보냈었어요 ㅎㅎ

 

그치만 주저하지 않는 우리...!!

맛잇는 칼국수를 먹겠다는 목표도 같이 있었기에

바로 탄도항 입구에 위치한 전망대 회집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칼국수랑 배추김치~~ 총각김치가 그렇게 맛있다는 찐 리뷰를 보았거든요 ㅋㅋㅋ

가게 바로 앞에 넓게 흙바닥 주차장 자리가 있습니다!!

탄도항 입구에서 가까워요 ㅎㅎ

테이블은 가게 안쪽에 신발 벗고 들어가요!!1

 

가격표도 찍었었는데...흔들려서 못올리겠어요ㅠㅠ

 

대신 다른뷴이 올리신 사진인데 여기서 식사가격이 500원~1000원정도 올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는 먹질 않아서 자세힌 모르겠어요 ㅎㅎ

우린 바지락 칼국수 3인 시켰습니다.

(해물칼국수는 1인분인데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패스)

바지락 칼국수 3인분이 한그릇에 담아져 나옵니다!

조개가 정말 많았고 이물질 씹히는것도 없었어요!

김치 보이세요?????

진짜.... 정말 맛있습니다..

모자르면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래요....

그렇게 종이가 붙어있더라구요...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와 김치가 칼국수 더 맛있게 해줬어요..담에 또 갈려구요..!!!!!!!!!

마지막 대부도 저녁 바다를 보면서 ...마무리ㅋㅋ

 

평점:★★★★★(별 다섯개 찐맛집)